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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▲ 24년 상반기 ‘전공정 무재해 달성’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총 47개사에 상금 전달

 포상제도 도입이래 전공정 무재해 달성 총 164개 협력사에 누적 상금 약 13억원 수여

 건설근로자의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보건의식 개선 위한 다양한 지원 확대해 나갈 것 



제4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

[ 제4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 ]


현대건설이 중소협력사와 건설 현장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간다.


현대건설은 26일(수),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·중소·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<제4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>을 개최했다. 이날 시상식에는 대·중소기업·농어업협력재단 형준호 기획조정본부장과 현대건설 황준하 CSO(안전보건최고경영자), 추영기 상무(안전사업지원실장)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


‘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’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고자 마련됐으며, 전 사업장 내에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에게 하도급 계약 규모별로 최대 1,0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.


2024년 상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7개 협력사에 2억 5천여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으며, ㈜장원조경, 청호건설㈜, ㈜동은설비, 부강전설㈜, ㈜다산위너텍 등 5개 사가 대표로 참석해 감사장과 상금을 수상했다.


2022년도 제도 도입 이후, 현대건설이 수행한 국내사업장에 참여해 하도급 공정 만료까지 무재해를 달성한 중소협력사는 164개사로 누적 상금은 총 13억여 원에 달했다. 


한편, 현대건설은 근로자 중심의 안전·보건 시스템 확산을 비롯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. 안전보건관리 모바일 플랫폼 ‘H-안전지갑’과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적용을 통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는 한편, 협력사 안전·보건 컨설팅과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협력사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.